Colloquium

  • 물리학 공부하면 세상에 나와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?: 물리학도들의 ‘뜻밖의 여정’

  • Speaker : 채승병(Seungbyung Chae)
    Affiliation : Sam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(삼성경제연구소)
    Date : May 1, 2019 4:00 PM
    Place : Bldg.110 Room N103
    Contact : jukim@unist.ac.kr
    Host : 김재업(Jaeup Kim)
  • Abstract

  • 물리학 등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또한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마련입니다.  특히 학계의 직장 사정은 예나 지금이나 사정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보니, 박사/석사학위 과정을 지속해야하는가에 대한 의문부터 학위를 마친 뒤 어떤 경력을 목표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막막할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.

    저 또한 2000년대 초반 그런 고민을 하던 물리학과 대학원생의 시기를 거쳐, 현재는 다소 생뚱맞아 보이는 대기업의 ‘경제연구소’라는 직장에서 13년째 경력을 쌓아오고 있습니다. 본 강의에서는 이런 이색적인 경력으로의 전환이 오늘날 결코 드물고 특이한 경우가 아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 저 이외에도 사회에 나와서 목격한 수많은 물리학과 출신 동기, 선후배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의 길을 가고 있으며, 그 과정에서 물리학과에서의 경험이 큰 밑거름이 되어왔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 그러한 고민과 경험들을 함께 살펴보며 여러분의 현재가 얼마나
    소중한 시간들인지를 생각해보고, 지금은 막막해보여도 여러분 앞에는 얼마나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지 작은 꿈을 꾸어보고자 합니다.